어제 아침부터 목 아프고 콧물 나오고 그래서 병원에 갔는데 알레르기성 비염이라고 하네.
점심, 저녁 약을 먹었는데 별 차도가 있는 것 같지는 않다.
감기라 생각했는데.. 갑자기 왠 알레르기성 비염? .. -_ -
봄에는 환절기 알레르기라 해서 눈에 눈꼽 자주 끼고, 목 아프고 콧물 나오고 그랬었는데.
몸이 병신이 되어가나. -_ -
아. 약 탈 때 약사 아저씨가 잠 일찍 자라고 그랬음.
여행 가는 것 때문에 긴장해서 이런 병이 도진 건가. 후.
드디어 내일 출국이다. 뭐 닥치니깐 "왜 여행 간다고 했지? 이런 후회도 조금 있지만.. 뭐. 설레임 반 두려움 반이지 뭐. 인도 여행 갈 때도 공항에서 내내 "내가 왜 인도로 여행간다고 한거야? 이런 생각이 많이 들었었다. 하지만 인도에 도착하고 나서, 또 돌아오고 나서는 잘한 것 같다는 생각이. ^^ 이번 여행도 돌아왔을 때 그런 생각이 많이 들었으면 좋겠다. 그리고 기대한 것에 대해 실망감은 별로 없었으면 좋겠다. 욕심이다. ^^;
아. 그리고 아까 시립미술관에 다녀왔다. 할리스라는 카페에서 홍차라떼를 받아(언니가 준 쿠폰으로 산 것임^^) 마시면서 공항버스 시간 정확히 확인하고.. 그리고 걸어서 시립미술관에 갔다. 걸을 만한 거린데 조금 먼 감도 있다. 시립미술관 앞에 횡단보도가 없어서 8차선 도로 무단횡단까지 했다. 준법정신이 이렇게 투철해서야.. -_ -^ (교통신호 잘 지키겠다고 마음 먹었었는데, 그냥 융통성 있는 사람이 되기도 하였다. 그래도 무단횡단은 너무했나? ㅎㅎ;;)
10 Next Code 라고 해서 청년작가지원전(?)을 하고 있었다. 대전 지역 젊은 작가 10명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었다. 10명의 작품 모두 개성 있었다. 표현하는 방식이 다 달랐어. 뭐, 나는 예술 쪽은 문외한이지만.. 그랬다. ^^;
그 중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바로 이 것! 아래 사진.
화선지(?)에 쓴 한자를 파내서 여러 장 겹쳐놓은 건데, 무슨 의미인지는 몰라도 그냥 멋있었다. 이런 식으로 만든 작품이 여러 개 있었다.
그리고.. 골판지에 0.5cm 정도로 줄을 긋고 파내고 해서 만든 작품이 있었는데.. 이게 왠 노가다인가 싶었다. 노동집약적 작품이라나..
또 자기가 자주 가는 곳을 그림 & 미니어쳐 세트로 만든 것도 있었는데.. 이것도 작품인가? 뭐 이런 생각이 들었다. 미니어쳐 같은 건 흔해서 그런가? 여튼 궁동 산타클로스랑 설탕수박이라는 가게가 미니어쳐로 있었음.
점심, 저녁 약을 먹었는데 별 차도가 있는 것 같지는 않다.
감기라 생각했는데.. 갑자기 왠 알레르기성 비염? .. -_ -
봄에는 환절기 알레르기라 해서 눈에 눈꼽 자주 끼고, 목 아프고 콧물 나오고 그랬었는데.
몸이 병신이 되어가나. -_ -
아. 약 탈 때 약사 아저씨가 잠 일찍 자라고 그랬음.
여행 가는 것 때문에 긴장해서 이런 병이 도진 건가. 후.
드디어 내일 출국이다. 뭐 닥치니깐 "왜 여행 간다고 했지? 이런 후회도 조금 있지만.. 뭐. 설레임 반 두려움 반이지 뭐. 인도 여행 갈 때도 공항에서 내내 "내가 왜 인도로 여행간다고 한거야? 이런 생각이 많이 들었었다. 하지만 인도에 도착하고 나서, 또 돌아오고 나서는 잘한 것 같다는 생각이. ^^ 이번 여행도 돌아왔을 때 그런 생각이 많이 들었으면 좋겠다. 그리고 기대한 것에 대해 실망감은 별로 없었으면 좋겠다. 욕심이다. ^^;
아. 그리고 아까 시립미술관에 다녀왔다. 할리스라는 카페에서 홍차라떼를 받아(언니가 준 쿠폰으로 산 것임^^) 마시면서 공항버스 시간 정확히 확인하고.. 그리고 걸어서 시립미술관에 갔다. 걸을 만한 거린데 조금 먼 감도 있다. 시립미술관 앞에 횡단보도가 없어서 8차선 도로 무단횡단까지 했다. 준법정신이 이렇게 투철해서야.. -_ -^ (교통신호 잘 지키겠다고 마음 먹었었는데, 그냥 융통성 있는 사람이 되기도 하였다. 그래도 무단횡단은 너무했나? ㅎㅎ;;)
10 Next Code 라고 해서 청년작가지원전(?)을 하고 있었다. 대전 지역 젊은 작가 10명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었다. 10명의 작품 모두 개성 있었다. 표현하는 방식이 다 달랐어. 뭐, 나는 예술 쪽은 문외한이지만.. 그랬다. ^^;
그 중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바로 이 것! 아래 사진.
화선지(?)에 쓴 한자를 파내서 여러 장 겹쳐놓은 건데, 무슨 의미인지는 몰라도 그냥 멋있었다. 이런 식으로 만든 작품이 여러 개 있었다.

출처 : http://www.artmuseums.kr/admin/?corea=sub5_1&no=38
그리고.. 골판지에 0.5cm 정도로 줄을 긋고 파내고 해서 만든 작품이 있었는데.. 이게 왠 노가다인가 싶었다. 노동집약적 작품이라나..
또 자기가 자주 가는 곳을 그림 & 미니어쳐 세트로 만든 것도 있었는데.. 이것도 작품인가? 뭐 이런 생각이 들었다. 미니어쳐 같은 건 흔해서 그런가? 여튼 궁동 산타클로스랑 설탕수박이라는 가게가 미니어쳐로 있었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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권상일 2009/01/09 22:44 편집/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
알레르기성 비염이 좀 짜증나지. 난 초등학교 2학년때부터 그걸로 고생하는데 뾰족한 약도 없다고 그래서 그냥 살고 있어. 항상 콧구멍의 일부가 막혀있는 기분이야. 아주아주 가끔 숨 쉬기 편한 날이 있는데 그런날은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... 공기 맑은 곳에 여행가면 샤워 같은 거 잘 못해도 의외로 숨쉬기는 편할때가 있더라구.
여행 조심히 잘 다녀와~